배냇저고리&출산용품


한 마리 토끼만 만들어 보시면 칼라모빌과 흑백모빌을 모두 만들 수 있거든요.
이번 작품은 반복되는게 포인트입니다.

우선 칼라모빌을 소개해 볼게요.
이번 모빌은 토끼천사가 주인공입니다.
쉽게 만들기 위해 하드 펠트를 사용했습니다.

사랑스런 토끼천사들입니다.
***들이 젤 좋아하는 동물이 토끼지요.

조금 귀찮아도 테두리를 따라 알록달록 색실로
예쁜 스티치를 꼭 넣어주세요.

그래야 더욱 사랑스런 토끼천사가 탄생 하거든요.

모빌로서 사용이 끝나면 분해해서 핸드폰 악세사리로 이용하셔도 되구요.

모빌을 만들 때 딸랑이를 넣어주시면 분해해서 *** 장난감으로
사용하시면 좋아요.

제가 작업하는 공방에 매달아 두었더니 임산부반 예비맘들이
모두 이 모빌을 만들고 싶다고들 하세요.
ㅎ ㅎ ㅎ

참 예쁜 모빌입니다.

위에 모빌대로 사용되는 초록 구름의 뒷면은
흑백모빌로 사용하는 흑백 구름입니다.
앞 뒤를 번갈아 사용하게 되어 있지요.
^^






흑백 모빌은 흰색과 검정색 펠트천으로만 만들어요.
초보자도 쉽게 응용해 볼 수 있답니다.

흰색 위에는 검정색으로
검정색 위에는 흰색으로 꾸며 보세요.

같은 토끼천사이지만 느낌은 많이 다르죠..^^

흑백모빌을 만들고 난 다음에 칼라모빌을 만드시는게 훨씬 더 쉬워요.
처음 하시는 분은 원단과 같은 색실을 이용해서 스티치 해시는 게
삐뚤어진 바느질이 표가 덜 나요. ^^

흑백모빌을 만드는 동안 바느질이 숙달 되면
칼라모빌은 예쁜 색실로 스티치를 넣어주세요.

제가 강의중에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.
흑백모빌과 칼라모빌의 사용 시기에 관한 질문들 인데요.

막 태어난 ***들의 눈에는 모든 사물이 흑백으로만 보이거든요.
생후 3~4개월 정도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.

그리고 칼라모빌은 색상 구분을 할 수 있는
그 이후가 되겠지요.

***가 뒤집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
모빌의 사용기간이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.

그 이후에는 숫자주사위나
동물 주사위 또는 딸랑이 인형등이 좋구요..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