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에서 사무실에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친구가 되어 줄 손목쿠션들입니다.

특히 잠이 많이 부족한 우리 학생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지요.

크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두 팔베게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.

만들기도 어렵지 않구요.

수 년 전부터 실과 가정 실습 시간에 많은 학교에서 바느질 실습 교재로 사용 되고 있는

인기 상품 입니다.

박음질과 공그르기 만으로 완성 할 수 있고요.

뒷 면에 고무 줄을 달아서 손목에 끼워 고정 시킬 수 있습니다.

요녀석은 개구리 인데요.

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캐릭터입니다.

폴라폴리스 원단으로 되어 있습니다.

기본적으로 앞판 뒷판 두 장의 도안으로 되어 있어서

누구나 손쉽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.

인형의 클래식, 곰돌이 입니다.

차분한 느낌의 린넨 원단이 포인트 이고

몸판은 누빔면으로 되어 있습니다.

얌전한 모습이죠.

겉이 순 면으로 되어 있어

땀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인기몰이를 하는 코끼리 입니다.

역시 개구리와 같은 폴라폴리스 원단입니다.

핑크, 블루 두 가지로 되어있습니다.

귀 부분도 폴라폴리스이고

눈은 비즈로 되어 있어

쉽게 달 수 있습니다.

암수 한 쌍이 참 정다워 보이죠. ^^

블루 물고기는 줄무늬 원단이 품절 되어 블루 타월 천으로 발송 됩니다.

주문시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.

재질은 같으며 위 원단에서 흰 줄무늬만 빠진 겁니다.  

물고기들은 타월천으로 만들었습니다.

목욕타월과 같은 원단이죠.

늘 사용하는 원단이라 피부와 아주 친근하죠.

이 아이들도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.

강물을 힘차게 거슬러오르는 물고기처럼

아이들에게도 생생한 기운이 전해지길 바라며 디자인 했습니다.

공상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어울릴까요?

하늘에 둥실 떠가는 구름.

답답한 교실 창 너머로 한가로이 떠있는 구름 한점.

잠깐 거기에 눈이 머무는 것만으로 짧으나마 휴식이 될 것 같아

만들어 본 작품입니다.

함박 웃음이 참 매력적이지요.

늘 밝고 아름다운 꿈을 꾸는 우리 아이들을 닮았습니다.

다정한 모습.

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