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에 막막해서 택배받고서 몇일을 걍 바라만 보고있었어요. ㅎㅎ
그리고 몇일뒤 도안그리고 시작하니 또 별거 아니데요. ^^
아가선물로 아주 좋아요. 5개월때 만들어줬어요.
직장 복뒤전에 만들어 주느라 부지런히... ^^
만들고보니 더 큰걸로 내것도 만들고 싶어졌다는...
근데 겨드랑이에 가위집 넣으라는걸 잊고 걍 뒤집어버려 겨드랑이 쭈글이... ㅎㅎ
다시 뒤집기 귀찮아 솜 채워버림 ㅡㅡ;;
엄마의 귀찮음 덕분에 애쓴거에 비해 좀 못나왔어요
그치만 나름 만족합니다. ㅎ ㅎ ㅎ
러브는 좀 더 쉽게 만든거 같아요.
앞에 러브대신 아가 이름 넣어주고.... 하트는 실로 수놓아줬어요. ^^